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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저씨' 많은 사람들이 인생 드라마로 꼽는 드라마 중 하나 입니다. 종영이 된 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 줄거리 및 명대사를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줄거리

    주인공인 이지안은 박동훈이 부장으로 있는 건설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 사무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이지안은 박동훈을 감시, 도청하면서 도준영으로부터 수고비를 받습니다. 그러던 중 박동훈의 인간인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불쌍 모습에 연민을 느끼면서 박동훈의 편이 됩니다. 이지안의 어두운 과거마저도 이해 해해주는 박동훈, 그녀에게 진짜 어른은 박동훈 단 한명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며 응원해주는 사이가 됩니다. 나의 아저씨는 우리 삶의 작은 메시지들을 담고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 명대사 모음

    박동훈 "다 지나가, 아무일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박동훈 "누가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 하지마, 그냥 모른척 해 너희들 사이에서는 다 말해주는게 우정일지 몰라도 어른들은 안 그래."

    박동훈 "현실이 지옥이야, 여기가 천구인 줄 아냐?"

    이지안  "파이팅."

    이지안 " 나랑 친한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

    동훈 "편안함에 이르렀나?"

    각각의 사연들, 주인공들 각각이 짊어지고 있는 무게들이 너무 무거워 보면서 개인적으로 슬펐던 드라마인 같아요. 그게 곳 곧 우리의 무게인 거 같아서요.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은 편견 없이 고스란히 한 사람을 바라봐주는 모습이 정말 참된 어른 같았습니다. 극 중에 이선균이 부르는 아득히 먼 곳이라는 노래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저는 이선균 버전의 그 노래를 듣고 있는데 가슴이 너무 아려오더라고요. 

    지금까지 인생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줄거리 명대사 총정리해드렸습니다. 못 보신분, 한 번만 보신분들께 다시 한 번 나의 아저씨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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