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계보에 대해서 알아보기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겠죠? 가장 중요한 조선왕조 계보에 대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선왕조 계보

조선의 1대왕은 태조 이성계입니다.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치고. 133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킨 후 1392년 조선을 건국했습니다.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으로부터 선위의 형식으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수도를 현 서울인 한양으로 정하고 정도전을 비롯해 개국공신들과 더불어 조선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조선의 2대왕은 이성계의 둘째 아들인 정종입니다. 3대왕은 최근 드라마로도 방영된 태종 이방원입니다. 왕자의 난을 일으켜 왕이 되었습니다. 조선의 4대왕은 세종대왕 입니다. 태종의 셋째 아들로 세종은 훈민정음 창제라는 아주 중요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여전히 조선왕조의 왕 중 가장 존경 받는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조선의 5대왕은 문종입니다. 세종의 맏아들로서 온화한 품성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6대왕은 단종입니다. 가장 비극적인 왕입니다.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숙부인 수양대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7대왕은 세조입니다. 조카인 단종을 왕위를 빼앗아 왕좌에 올랐습니다. 역사에서도 좋은 평가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조선의 8대왕은 예조입니다. 13개월만에 죽음을 맞이해 재위기간에 짧습니다. 조선의 9대왕은 성종입니다. 성종은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받고 있습니다.

조선의 10대왕은 연산군입니다. 연산군은 조선 최초의 반정으로 폐위 되었습니다. 조선 역사에서는 여전히 폭군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1대왕은 중종입니다. 12대왕은 인종입니다. 인종 역시 성품이 온화하였으나 재위 8개월만에 사망했습니다. 조선의 13대왕은 명종입니다. 명종은 12세에 즉위였습니다. 14대왕은 선조 입니다. 선조는 임진왜란을 겪었으며, 이이, 이황등의 인재를 등용하며 힘썼으나 가장 우리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15대왕은 광해군입니다. 광해군은 대동법을 실시한 업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16대왕은 인조입니다. 인조는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삼전도 굴욕을 겪은 왕입니다. 삼전도의 굴욕은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입니다.

조선의 17대왕은 효종입니다. 그리고 18대왕은 현종입니다.19대 왕은 숙종, 20대왕은 경종입니다. 21대왕은 영조입니다.영조는 또 다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사도세자의 비극으로 잘 알려진 왕입니다.

조선의 22대왕은 정조입니다. 정도는 사도세자의 아들입니다. 조선의 23대왕은 순조, 24대왕은 헌종입니다. 25대왕은 철종이며, 조선의 26대왕은 고종입니다. 고종은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로 사실상 힘이 없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왕은 순종입니다. 순종은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 시대를 보냈던 우리 역사의 가장 아픈 왕입니다.

이상으로  조선왕조 계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총 27명의 왕이 있었습니다. 조성 왕조 500년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