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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원대로 떨어졌던 삼성전자가 주가 6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복권으로 앞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거래일 대비 0.5%(300원) 오른 6만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만원 대로 밀린 3일만에 다시 6만원대를 회복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주 들어서 미국 마이크론이 실적 전망을 하향하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 됐습니다. 마이크론은 지난 9일 PC와 게이밍 산업 수요 약화로 잉여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면서 가이던스를 조정했습니다. 이 영향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6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이재용 부회장이 복권되면서 소폭 상승, 6만원을 회복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복권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달 29일 형기가 만료된 이 부회장은 특가법에 따른 5년간 취업 제한 규정에 놓여졌지만 이번 특별복권 결정으로 향후 경영에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증권가는 이재용 부회장의 복권을 계기로 향후 경영 복귀가 현실화된다면 이재용 부회장, TF, 전문 경영인 등과 협의해 2016년 11월 하만 이후 부재한 대형M&A와 핵심 전략 사안에 대해서 신속한 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6만원 회복 삼성전자 이재용 복권에 주가 상승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삼성전자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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