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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월은 산에 갈일이 있죠? 추억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많이 하러가기 때문이죠. 산에는 벌이 많기 때문에 벌에 쏘일 위험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벌에 쏘이게 되면 엄청 가렵고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죠. 지금 부터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응급처치 방법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피부에 남아 있는 벌침을 제거 해야 합니다. 벌침이 남아 있을 경우 지속적인 통증이나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가장 먼저 벌침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벌침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모서리를 이용하여 벌침을 긁어내면서 제거 하여야 합니다.

    벌침을 제거 하였다고 해도 완전히 제거 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그 후 소독약으로 소독을 실시 해줘야 합니다.

    부어 오른 부분은 얼음찔질을 통해 가라앉게 해야 합니다. 큰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빠르게 응급 치료 후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고 부을 수 있으니,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날 경우 역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물린 곳을 시원하게 한 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산에서 벌에 쏘였을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이 다가오면 달아나는 거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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