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싸이 등 연예인도 동참

국민MC유재석이 중부지방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유재석이 수재 의연금을 맡겨왔다" 고 밝혔습니다.

기부천사 유재석

유재석은 평소 많은 기부를 해왔는데요. 우리 국민에게 안타까운 일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나서 기부를 해왔습니다. 유재석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기부하면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꾸준히 기부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유재석이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8억5000원만원에 이릅니다.

잇따른 기부행렬

싸이 역시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사에 기탁했습니다. 앞서 김혜수가 1억원을 김고은, 한지민, 위너의 강성윤이 5000만원을, 배우 임시완, 강태오가 각각 2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계속 해서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유재석을 비롯해 시민과 기업, 단체가 기부한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재석의 기부 소식, 싸이 등 연예인도 동참한 소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어서 빨리 수재민들을 위해 복구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