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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지겨울 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내일까지 폭우가 예상 돼 사흘 연속 집중적으로 폭우가 내립니다. 내일 11일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지방에 역대 최대 규모의 폭우가 내린 뒤에도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11일 이번에는 충청도에 25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11~12일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충청권, 경북 북부내륙, 전북 등으로 꼽았습니다. 강수량은 80~200mm로 예상 되며 충청권남부, 전북 북부에 25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니 대비를 해야 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20~80mm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번 비의 특징은 밤 사이에 더 강해진다는 점으로 충청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50~80mm 물 폭탄이 쏟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주말 동안에는 전국의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며 다음주 초반 다시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국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은 아침기온 22도, 한낮기온 26도에 머물 예정입니다. 대구는 31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는 35도까지 오를 걸로 예상 됩니다. 

    이상으로 11일 날씨도 전국 대부분 비 충청권은 폭우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내일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 되니 특히 충청권에서는 비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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