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블리의 스포츠 이야기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콘서를 개최하는 가수들이 연일 취소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승환 역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콘서트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싸이는 현재 13-14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싸이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요?

    지난 싸이 흠뻑쇼에서 이미 한차례 코로나 확진자가 대다수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대구에서 13-14일 싸이의 흠뻑쇼가 예상 되어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에 최소 수 만명의 인파가 운진할 예정이며, 떼창을 하며 물벼락을 맞는 공연의 특성상 감연 확산에 불을 당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일 대구시와 공연 주최 측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열립니다. 주최 측은 이틀동안 총 6만4천여명의 관객이 몰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흠뻑쇼는 물대표를 뿌리며 진행하는 콘서트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다가 3년만에 전국 투어가 시작 되었기에 더욱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여수에서 진행 되었고 대구가 여섯번째로 열리는 지역입니다. 

    공연 내내 수백 톤의 물을 뿌려대는 특성상 마스크가 물에 젖을 수 밖에 없어 감염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러 흠뻑쇼에 다녀온 사람의 말로 마스크를 벗은 적 없지만 감염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흠뻑쇼가 감염의 논란이 되자 공연을 앞두고 취소를 고민하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이 같은 분위가 일어나자 대구시도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3일과 10일 두 차례 주최 측과 방역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연장에서 마스크를 자주 벗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로 착용하라는 안내를 할 계획이다. "라고 대책을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일부 커뮤니에서 흠뻑쇼를 다녀온 후 확진 됐다는 내용이 있지만, 공식적인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며 "모든 관객들에게 KF94 마스크 3장과 방수 마스크 1장을 배부하고 공연장 출입구에 소독 게이트 12대도 설치하면서 방역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싸이 흠뻑쇼는 결국 취소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비하겠다는 주최측을 믿으면서 결국 진행외 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