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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생활은 아는 만큼 편해진다고 합니다. 임신 중 불편을 덜어줄 편의용품을 필수인데요. 지금부터 실용성과 편의성을 가져다줄 임산부 편의용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부 속옷

    임산부의 몸은 출산할 때 까지 갓므은 2컵이상, 허리둘레는 23cm이상, 몸무게는 10kg이상 증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임신 4~5개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므로 이때부터 임산부용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이 너무 꽉 끼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살이 붓거나 틀 수 있고, 너무 헐렁하게 입으면 임신 중에도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구입해야 할 임산부용 속으로는 브래지어, 팬티 복대, 거들 등이 있습니다. 

    임산부 전용 용품

    임산부오일은 불러오는 배를 중심으로 가슴 , 엉덩이, 허벅지 부위가 간조해지면서 가려울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신경 쓰이는 부위에 고보습 오일을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 임신 중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안전벨트가 있습니다. 차량탑습시 안전벨트 하단이 복부 밑에 위치하도록 잡아주는 벨트 입니다.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복부가 아닌 양쪽 어깨와 허벅지로 충격을 분산시켜줍니다.

    전자차 차단 앞치마도 필수 입니다. 생활 속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제품이빈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사용시 태아의 전자파 노출을 줄여줍니다. 금속성 원단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세탁할 때 편리합니다.

    수면 보조 쿠션도 필요합니다. 부른 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힘든중기 이후 임산부의 필수품입니다. 배는 물론 등과 엉덩이, 다리까지 포근하게 받쳐주어 골반과 허리, 어깨 통증을 줄여줍니다. 

    임신부 전용 칫솔도 필요합니다. 임신기간에는 잇몸이 약해 치주염이나 치아 트벌이 생기기 쉽지만, 초기와 후기에는 치과 치료를 받기 힘듭니다. 따라서 임신 기강에는 구강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산부 전용 칫솔은 극세모로 만들어 세균 방지와 치태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속목보호대역시 필요합니다. 임신 중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근육과 관절이 약해지면서 손목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산부용  손목 보호대는 손목을 강한 압박 없이 편안하게 지지해 통증을 완화해줍니다.

    임산부용 스타킹 역시 필수입니다. 허리부터 밑위까지의 길이가 일반 스타킹보다 2배 정도 길어 편안합니다. 배 크깅 따라 늘어나는데, 앞면에 보호대가 부착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다리 전체를 감싸는 타입으로 지나치게 조이면 부종을 유발하므로 탄성이 적당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산부 편의용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임신해서 불편할 시기에 이런 편의 용품들이 도움을 줍니다.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남편들이 먼저 사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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