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감염율 5% 급증 방역수칙 백신접종

코로나19가 신규 확진 15만명을 돌파하면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재감염율 역시 5%급증하면서 또 한 번 혼란을 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방역수칙,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명으로 집계 되면서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날 대비 15만1792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수는 총2084만59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재감염 급증

한 번 걸리면 다시 걸리지 않는 게 아니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재감염 사례자 늘어나면서 전체 감염 사례의 5%를 넘겼습니다. 방역 당국에서는 전파력이 높은 BA.5 변이의 우세종화와 함께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효과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며 "재감염 최소화를 위해서는 최초감염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권장시기에 맞춰 백신접종을 받아달라" 고 당북했습니다.

 

실제로 방대본에 따르면 미접종군에 비해 2차 접종을 완료한 군에서 재감염 발생위험은 48%낮았고. 3차 접종을 완료한 군에서는 74%재감염 발생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접종이 재감염 위험 낮춰

결국 다시 한 번 백신접종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재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또 다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2차 백신까지 의무화였지만 3~4차 백신 역시 정부에서는 맞으며 스스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재감염율 5% 급증 방역수칙 백신접종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끝난 줄만 알았던 코로나19가 재유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철저한 방역수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