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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뉴시스

     

    2021년 시즌 성적 70승 67패 7무최종성적 5위

    2022년 중간 순위 32승 21패 2위

     

    유일한 고민 타선

    키움 히어로즈는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병호가 이탈했고, 추가적으로 박동원이 트레이드 된 키움의 순위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화수분 야구는 두산이 아니라 키움 히어로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키움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타선의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현재 0.247을 타율은 10개 구단중 9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박병호, 박동원이 빠지자 팀 홈런7위로 장타 생산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팀 타선을 이끄는 사람은 이정후와 김혜성 두 선수입니다. 두 선수가 부진할 경우 팀은 패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출신 푸이그의 부진이 키움에게는 뼈아프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53경기 출전해 0.235 6홈런 27타점은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다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동의 이미지와는 달리 착실하게 푸이그는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이그 마저 부활한다면 키움의 고민거리는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움을 웃게 하는 막강 선발진 그리고 불펜진

    키움은 3.17의 평균 자책점으로 전체1위를 기록 중입니다. 키움 선발진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키시 6승4패(2.83), 애플러4승2패(3.06), 안우진7승3패(2.31), 최원태3승2패(2.40), 한현희1승1패(7.20)

    한현희를 제외한 4명의 막강선발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우진 150km후반대의 구속으로 타자들을 제압하고 있습니다. 요키시, 애플러, 안우진의 출격은 연일 상대팀 타선을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조상우가 빠진 불펜도 장재영, 이승호, 문성현, 김태훈이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아직 반환점을 돌리 않았지만 6월이 키움 선발진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우승도전 키움 히어로즈

    매년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키움 히어로즈였습니다. 올시즌도 박병호, 조상우가 빠져 나갔기에 키움을 우승후보로 점치는 전문가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키움은 5월 들어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기 시작했고 어느새 SSG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력 외 김혜성의 성장이 키움의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5개의 실책을 범했지만 김혜성을 올해 절치부심으로 공수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중반부터 부진한 푸이그를 대신해서 4번타자로 나서면서 이정후-김혜성 라인업은 키움의 중심라인이 되었습니다. 6월 들어 푸이그마저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키움은 더 강해질 예정입니다. 올해는 정말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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