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허웅 허훈 삼 부자의 섬생활 허섬세월 마침표

삼부자의 섬생활을 보여주는 허삼세월이 주목을 받았죠.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의 섬생활 이야기 허섬세월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허삼부자의 녹도생활의 마지막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들은 육지 생활을 잠시 벗어나 열흘간의 섬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생전 처음으로 세 사람이 여행을 떠났고, 할 수 없을거라고 했지만 삼부자는 모두 해냈습니다.

낯선 환경이었지만 허삼부자의 녹도생활은 세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그 덕분에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허재는 두 아들과의 시간에 대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코트에서 엄격한 호랑이었던 그가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바로 허섬세월이었습니다.

최종 시청률은 1%에 그쳤지만 세 부자가 보여준 진실 된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하게 했습니다. 허웅와 허훈 역시 아버지와의 생활이 행복했다고 밝혔으며, 허재 역시 아들과의 여행에 만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허재는 농구단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허웅은 다시 농구선수로, 허훈은 군인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허재 허웅 허훈 삼 부자의 섬생활 허섬세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