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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통계 2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꺾임새로 갔지만 다시 상향세를 그리면서 본격적인 재유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 역시 현재 시간 까지 11만명을 넘어선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확진자11만5000명

    3달여만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현재 오후9시까지 전국 17개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만5천311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검사 건수 감소로 월요일 줄었다가 화요일, 수요일 급증한 뒤 주 후반이 되면 감소하는 패턴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감영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 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1미만이면 유행이 억제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1.29로 유행이 확산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령층 확진자 증가세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젊은층에서 고령층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확진자 발생률은 증가하는 가운데, 80세 이상 발생률이 전주의 1.7배로 증가했습니다. 임숙영 대본 상황총괄단장은 "고위험군을 만날 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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