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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손자 키움히어로즈 이정후가 최연소, 최소 경기 10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의 최연소, 바람의 아들 이정후의 최소 경기를 넘어선 대단한 기록입니다. 이정후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최연소,최소경기 이정후 

    이정후가 28일 KT위즈와의 경기에서 통산1000번째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0으로 앞선 3회초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에게 우전안타를 때려내면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1000안타는 KBO역대 112번째 기록입니다. 역대 최연소(만23세11개월8일), 최소 경기(747경기) 두 개의 기록까지 함께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엽이 세운 25세8개월9일보다 훨씬 앞선 기록이고, 아버지 이종범이 기록한 779경기 보다도 32경기 앞선 기록입니다.

    이정후의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 

    이정후는 지난5시즌 동안 한해도 빠짐 없이 160안타 이상을 때려냈습니다. 올해도 벌써110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정후 특유의 꾸준함이 만든 대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이정후

    현재 KBO선수중 메이저리그에 가장 근접한 실력을 가진 선수는 자타공인 이정후 입니다. 이정후는 아주 정확한 타격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컨텍 능력은 리그 탑수준이며, 장타생산 능력 역시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종료 후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더이상 한국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후는 분명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일본의 이치로가 오랫동안 메이저리그를 누렸던 것처럼, 이정후 역시 이치로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화는 교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움의 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정후는 엄청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슬펌프가 있는 시즌도 없었고,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를 뛰어 넘는 선수가 되기 위해 엄청 나게 노력을 했다는 것이 알려졌는데, 이미 아버지에 근접해 있는 선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키움 이정후 최연소 최소 경기 1000안타 달성를 알리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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