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21일(목) 방송에서는 13%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연일 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영우 관련주라고 불리는 에이스토리주가 역시 연일 상승하고 있는데요. 에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습니다.

 

에이스토리 소개

에이스토리는 방송사 및 국내외 OTT등 드라마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판매를 하고 저작권을 기반으로 한 저작권 판매 및 IP연계 부가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입니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하며 단숨에 성장한 회사 입니다.

에이스토리 주가 급등 이유

에이스토리 주가 급등의 1등 공신은 단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입니다. 우영우는 방영이 된 직후 착한 드라마라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영으의 주가는 약 50%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합채널은 ENA는 우영우 덕분에 시청률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최소 시청률인 13%까지 기록한 상태입니다.

 

사실 에이스토리의 주가 급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넷플릭스에 최초 공개된 드라마 '킹덤' 역시 에이스토리가 제작 했습니다. 에스토리는 2019년 상장을 완료했으며 당시 공모가는 1만43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3만원을 넘은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에이스토리의 주가 전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막 성장하고 있는 성장주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는 계속해서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며, 곧 '빅 마우스', 내년 '무당' 까지 계속해서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한 연구원은 "이상한 변화사 우영우, 빅마우스의 경우 제작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수익을 반영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라는 말과 함께 지금 보여주고 있는 좋은 실적과 더불어 비슷한 상승세의 흐름을 갖고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냥 확실할 수는 없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차기작인 '빅마우스' 의 성공 여부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2만원 후반대, 3만~4만 정도의 주가를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