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첫 날 190억 판매 행사 알아보기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첫날인 지난 1일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190억 2700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행사기간을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첫 날 19억 원의 매출 성과는 지난 달 행사의 첫 날 실적인 86억 6100만원 대비 119% 지난해 일평균 매출 실적인 66억원 보다 190%증가한 수치 입니다.

현재 G마켓과 쿠팡 등 62곳의 쇼핑몰에서 6000개 이상 제품이 온라인 기획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메프 동행축제 기획전에서는 A기업의 밀키트 상품이 2000만원의 주문액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7개 글로벌 쇼핑몰 판매전에서도 1억9000만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K뷰티, K식품의 해외 판로 지원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7일까지 위메프,G마켓, 오아이스에서 동행 축제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부처 블로그를 통해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별 주요 내용과 직접 연결가능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최대 100만원까지 포인트 중전시 10% 선 할인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이는 동행 축제가 끝난 뒤에도 이번 달 한달간 적용될 전망입니다.

중기부는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상인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을 해 동행축제 행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통시장은 12일까지. 일부 민간 및 공공 분야 기획전은 초대 16일까지 연장 됩니다.

지금까지 동행축제 첫 날 190억 판매 행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