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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겸 방송인 김흥국이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진출 할시 삭발을 하겠다는 공약을 지켰습니다. 지금부터 김흥국의 공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흥국은 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남문계단 아래에서 삭발을 진행했습니다.

    김흥국은 한국이 16강 진출하면 삭발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대1로 꺾고 16강에 진출 했습니다.

    김흥국은 "오늘 삭발은 제가 한 말에 대한 약속이다. 16강전에 이겨 8강에 갈시 자비를 들여서라도 현지에 달려가 응원하겠다" 라며 말했습니다.

    김흥국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축구 광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9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원정에 갔었습니다.

    2010년 16강 공약에서는 콧수염을 자른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30년간 길러온 콧수염을 깎아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4시 브라질과의 16강 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흥국 16강 공약 삭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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