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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규 삼성라이온즈 수석코치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호주 프로야구 질롱 코리아 감독직을 맡으며 시즌을 소화하느라 구단 측과 만나지 못해서 인사차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그는 "강팀 면모 되찾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병규 수석코치는 3달간 호주리그를 이끌면서 13승27패로 역대 구단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귀국해 30일 삼성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병규 수석코치는 "프로 데뷔 후 우승을 한 번도 못해봤다. 삼성은 8차례 정상에 오른 강팀이다. 명문 구단에 오게 돼 영광이다. 예전에 보여줬던 강팀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병규 수석코치의 등번호는 79번이 됐습니다. 이 등번호는 박진만 감독이 코치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입니다. 이병규 수석코치는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지도자로서 "항상 강조하는게 기본이다.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과 노력 이것만 하면 결실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팬들에게 인사도 했습니다. "아직 삼성 팬들을 뵙지 못했지만 매우 열정적인 응원이 인상적이었다. 응원 많이 해주시면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LG팬들께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23년 동안 몸 담으면서 느낀 것은 LG팬들이 최고라는 것이다. 선수와 코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 " 라고 밝혔습니다.

    이병규 수석코치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1997년 LG에 입단 후 선수와 코치로서 한 팀에서만 활약했습니다. LG에서 지도자로서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면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이병규 수석코치 "강팀 면모 되찾겠다."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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