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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1군 FA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LG트윈스 외야수 이형종입니다. 지금부터 퓨처스 FA이형종의 인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종은 고민 끝에 FA권리 행사를 결정 했습니다. 사실상 LG에 남기 어려워졌다는 이유이기도 하빈다. 18일부터 전 구단과 협상이 가능합니다.

    퓨처스 FA선수를 영입할시 직전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합니다. 첫 해 연봉은 10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이형종은 올 시즌 연봉 1억2000원 만입니다. 결국 이형종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총 2억4000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군급 거포 외야수를 영입하는데 이 정도 비용이면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구단의 의견입니다. 보상선수 또한 없기 때문에 외야수가 필요한 많은 구단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내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뜨거운 스토브리그를 시작한 한화 역시 이형종 영입에 참전을 할 전망입니다.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필요한 동시에 거포형 외야수가 한화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한화 외에도 3개 이상의 구단이 이형종을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이형종은 LG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한 시즌 풀타임으로 뛰면 언제든 20홈런 이상이 가능한 거포 자원입니다. 

    LG의 외야는 막강합니다. 김현수-박해민-홍창기의 주전 속에, 문성주, 이재원 등의 유망주 들이 자리잡으면서 이형종의 출전이 사실상 힘들어졌고, 내년 시즌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사실상 LG와는 결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형종은 출전 기회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 팀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한화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화는 터크먼을 제외한 나머지 두 자리가 사실상 비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형종은 과연 본인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팀에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지금까지 퓨처스 FA 이형종 인기 폭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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