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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이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접전끝에 아쉽게 패배해 16강에 탈락했습니다.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본과 크로아티아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승부차기로 들어서서 3대1로 크로아티아가 승리 했습니다.

    일본은 2002년, 2010년, 2018년에 이어 네번째 월드컵 16강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16강입니다.

    일본이 먼저 기세를 잡았습니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도안 리쓰가 왼발로 올려준 공을 요시다 마야가 발을 갖다 댔고, 흐른 공을 마에다 다이젠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일본의 리드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동점 골은 후반 10분에 터졌습니다. 페리시치의 헤딩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일본은 1대3으로 패하면서 월드컵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은 일본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 패배 16강 탈락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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